Stefano Stefano   39-08-02 00:00 유체의 특성과 거동에 관해서는 유사이전부터 연구되어 왔고 근대에 들어와서 매크로 스케일에서의 거동에 대해 연구해 오다가 최근에 들어서 컴퓨터가 동원된 후 CFD 프로그램까지 동원되었지만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의 Nano-scale에서의 분자들의 거동은 지금부터 연구되기 시작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고 볼 것입니다. 원래 유체역학이나 유변학학에서는 유체는 균일하고 연속된  Phase의 유체를 취급해 왔지만 Micro- 또는 Nano-scale로 해석하면 유체는 현재까지 유체라로 정의한 모든 상황이 전혀 딴판이 될 것입니다. 즉 유체는 미세입자로 구성되고 이들 입자들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야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Scale에서는 유체역학 또는 유변학은 아마 의미가 퇴색하고 물리, 화학, 생물등으로 구분할 수 없는 원자, 분자, 미생물, 등의 거동을 연구해야 하는 학문으로 탄생될 것으로 봅니다. 결국 분야별 기술의 융합은 불가피해질 것입니다. 특히 초집적도 반도체, 초강도금속, 고강도 결정성 고분자, 미생물, 생체, 유전자, 핵물리 등의 분야에서 Micro의 세계는 유체과학이 연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원자와 분자 수준의 입자의 거동을 연구해야 하는 새로운 분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류가 살아있는한 먹고 입고 즐기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이나 에너지 및 서비스는 인류가 무한히 연구해 갈 것입니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인류가 인간과 자연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수백광년 떨어진 곳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는 한 과학은 쉬지않고 연구될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결코 어느 한 분야만의 발전으로 이루어 질 수 없을 뿐더러 각 분야에 전문가는 어느 시대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필요합니다.  전공의 선택범위는 무한이 넓고 더욱 세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한마디로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변학이 어느 정도 끝난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입장의, 너무도 무책임한 말씀이라고 판단됩니다.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비관적이라거나 낙관적이라고 판단되지도 않습니다. 질문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얼 전공하면 앞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가?" 라는 말이 되는데...이 질문은 "무엇이 인생인가" 라는 질문과 같은 속성의 질문입니다.  필자의 소견이라고 하면 어느 분야를 전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전공을 다른 어떤 시스템과 접목하느냐가 성공의 열쇠일 것 같습니다.        유체의 특성과 거동에 관해서는 유사이전부터 연구되어 왔고 근대에 들어와서 매크로 스케일에서의 거동에 대해 연구해 오다가 최근에 들어서 컴퓨터가 동원된 후 CFD 프로그램까지 동원되었지만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의 Nano-scale에서의 분자들의 거동은 지금부터 연구되기 시작한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고 볼 것입니다. 원래 유체역학이나 유변학학에서는 유체는 균일하고 연속된 Phase의 유체를 취급해 왔지만 Micro- 또는 Nano-scale로 해석하면 유체는 현재까지 유체라로 정의한 모든 상황이 전혀 딴판이 될 것입니다. 즉 유체는 미세입자로 구성되고 이들 입자들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야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Scale에서는 유체역학 또는 유변학은 아마 의미가 퇴색하고 물리, 화학, 생물등으로 구분할 수 없는 원자, 분자, 미생물, 등의 거동을 연구해야 하는 학문으로 탄생될 것으로 봅니다. 결국 분야별 기술의 융합은 불가피해질 것입니다. 특히 초집적도 반도체, 초강도금속, 고강도 결정성 고분자, 미생물, 생체, 유전자, 핵물리 등의 분야에서 Micro의 세계는 유체과학이 연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원자와 분자 수준의 입자의 거동을 연구해야 하는 새로운 분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류가 살아있는한 먹고 입고 즐기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이나 에너지 및 서비스는 인류가 무한히 연구해 갈 것입니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인류가 인간과 자연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수백광년 떨어진 곳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는 한 과학은 쉬지않고 연구될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은 결코 어느 한 분야만의 발전으로 이루어 질 수 없을 뿐더러 각 분야에 전문가는 어느 시대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필요합니다. 전공의 선택범위는 무한이 넓고 더욱 세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한마디로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변학이 어느 정도 끝난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입장의, 너무도 무책임한 말씀이라고 판단됩니다.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비관적이라거나 낙관적이라고 판단되지도 않습니다. 질문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얼 전공하면 앞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가?" 라는 말이 되는데...이 질문은 "무엇이 인생인가" 라는 질문과 같은 속성의 질문입니다. 필자의 소견이라고 하면 어느 분야를 전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전공을 다른 어떤 시스템과 접목하느냐가 성공의 열쇠일 것 같습니다.

정명원 정명원   39-08-02 00:0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