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우선 모든 계기는 오차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됩니다.  계기제작업체는 제작규격(KS, JIS, 등 각국에서 정해둔 규격도 있지만 계기Maker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규격, 또는 계기 업체 협회에서 권장하는 규격을 포함)에서 정하는 +/-편차의 오차 범위 이내의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계기 사용업체중 계량하여 각종 제품을 제작, 생산하여 특정제품을 계량 판매하는 경우 그 사용계기는 일정 주기로 정부에서 인정하고 있는 교정업체 또는 기관에서 교정하여 사용하도록 각국 정부에서 법을 제정하여 관리합니다.  교정기관 또는 업체는 또 따른 더욱 엄격한 허용오차규격범위 이내의 교정 표준기기를 관리합니다. 교정 표준기기도 오차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도량형 표준기기를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품질을 관리합니다. 또한 국제표준기구에서도 국가별로 차이가 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그래도 정확한 값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격이 필요한 것이지요. 규격은 (1)기술적으로 가능하고, (2)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판단 기준에서 (3)다자간의 협의에 의해 만든 약속입니다.  따라서 자체적 혹은 관리기관에서 정한 규격에 맞는 품질관리를 해주면 "갑"도 편하고 "을"도 안심할 수가 있고 분쟁의 요소는 발생하지 않으며 아무런 문제가 야기되지 않습니다.    (2)그러나..질문과 관련된 상황은 계기의 오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측정온도의 차이 또는 충전용기내의 충전 상태의 차이에서 기인한 문제인 것으로 봅니다.  우선 액화가스의 경우 20도에서의 증기압과 30도에서의 증기압은 실제로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휴대용 부탄가스에 충전된 액화가스가 순수한 n-부탄인 경우라고 가정해서 예를 들면   18.8도에서 1기압(절대압으로는 2기압)   50도에서 4기압(절대압으로는 5기압) 따라서 측정온도가 다르면 당연히 증기압이 다르기 때문에 압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지고 계신 시판용 프로판이나 부탄의 증기압표를 찾아 보도록 하세요.  (만일 이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고 LPG 장사를 하는 충전소가 있다면 이는 자격이 없습니다.)  가스회사의 Catalog를 구해서 찾아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5도의 물에 담가서 측정한다고 하였지만 물의 온도가 정확한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물에 담갔다고는 하지만 액화가스를 충전한 후 액화가스의 온도가 균일하게 35도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압력은 다릅니다.  35도의 물에 용기를 먼저 담가두었다고 해도 액화가스의 온도가 25도로 충던되고 있다고 하면 용기내의 액의 온도가 35도로 균일하게 될 때 까지 압력이 줄곧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온도가 규일해지면 그 뒤로는 압력은 변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3) 주의해야 할 점은.. 휴대용 부탄가스 용기내에 액화가스만 존재한다면 액을 100g 넣거나 200g 넣거나 나타내는 압력은 액화가스의 온도가 일정하면 항상 일정한 압력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빈 용기라고하여도 처음에 질소가스가 대기압 상태로 충전되어 있다고 하면 액화가스의 증기압 뿐 만 아니라 질소의 압력이 포함되어 압력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에 주의 해야 합니다.  빈 용기에 처음에 들어있던 압력은 액화가스가 액체로 들어오면서 질소 가스의 부피가 줄어들면서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이 압력에다 액화가스의 증기압이 더해져서 충전후 압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4) "빈 용기"라고 하면 ①실제로 진공상태인지 아니면 ②대기압상태의 공기 또는 질소만 들어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표현이지만 그 "빈 용기"와 "빈용기에 LPG를 채웠을 때" 나타낼 수 있는 압력상황은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①빈 용기내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경우 = 진공상태 (계기압은 -1기압) *휴대용 부탄용기는 진공에서 짜부러들지요. ②빈 용기내에 질소(또는 공기)만 들어있고 압력이 없는 경우 = 0기압 (절대압력 1기압) ③진공 용기내에 순수한 기상의 액화가스 만을 충분히(흔들어봐서 액체가 있는 것이 확인되는 정도 이상) 충진했을 경우= 액화가스의 증기압 ④진공용기에 순수한 기상의 LPG 증기를 투입하였지만 내부의 압력이 증기압보다는 낮은 경우 = 기상에 존재하는 LPG가 나타내는 압력 (LPG를 계속가스로 주입할 경우 증기압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가스상태의 압력을 나타내지만 더욱 많은 가스를 주입하면 용기내에서 응축하여 ③의 상황가 같아집니다.) ⑤빈 용기내에 질소(또는 다른 비응축성가스)가 들어있을 때 추가로 LPG 액체를 주입한 경우 = 증기압 + 질소의 압력 용기내에 질소가 들어있을 때 LPG를 액상으로 주입하면 용기내의 가스쪽 부피가 줄어들면서 질소의 압력이 줄어든 부피만큼의 배율로 크게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의 질소의 압력에 LPG의 증기압이 더해져서 전체의 압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위의 ⑤번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현상에 의해 나타내는 압력이 됩니다.    예측키로는 질문자의 실험 현장의 상황이 ③또는 ⑤의 경우일 것이로 판단됩니다.  특히 ⑤의 상황에서는 충전한 LPG의 양에 따라서 압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③의 상황이 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③의 상황이 되도록 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용기를 LPG 증기로 불어내는 방법입니다.  휴대용 부탄용기에 진공을 걸면 완전히 종이짝 구겨 놓은 것처럼 쭈그러들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확인글을 올려주세요. (1)우선 모든 계기는 오차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됩니다. 계기제작업체는 제작규격(KS, JIS, 등 각국에서 정해둔 규격도 있지만 계기Maker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규격, 또는 계기 업체 협회에서 권장하는 규격을 포함)에서 정하는 +/-편차의 오차 범위 이내의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합니다. 계기 사용업체중 계량하여 각종 제품을 제작, 생산하여 특정제품을 계량 판매하는 경우 그 사용계기는 일정 주기로 정부에서 인정하고 있는 교정업체 또는 기관에서 교정하여 사용하도록 각국 정부에서 법을 제정하여 관리합니다. 교정기관 또는 업체는 또 따른 더욱 엄격한 허용오차규격범위 이내의 교정 표준기기를 관리합니다. 교정 표준기기도 오차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도량형 표준기기를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품질을 관리합니다. 또한 국제표준기구에서도 국가별로 차이가 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그래도 정확한 값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격이 필요한 것이지요. 규격은 (1)기술적으로 가능하고, (2)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판단 기준에서 (3)다자간의 협의에 의해 만든 약속입니다. 따라서 자체적 혹은 관리기관에서 정한 규격에 맞는 품질관리를 해주면 "갑"도 편하고 "을"도 안심할 수가 있고 분쟁의 요소는 발생하지 않으며 아무런 문제가 야기되지 않습니다. (2)그러나..질문과 관련된 상황은 계기의 오차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기보다는 측정온도의 차이 또는 충전용기내의 충전 상태의 차이에서 기인한 문제인 것으로 봅니다. 우선 액화가스의 경우 20도에서의 증기압과 30도에서의 증기압은 실제로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휴대용 부탄가스에 충전된 액화가스가 순수한 n-부탄인 경우라고 가정해서 예를 들면 18.8도에서 1기압(절대압으로는 2기압) 50도에서 4기압(절대압으로는 5기압) 따라서 측정온도가 다르면 당연히 증기압이 다르기 때문에 압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지고 계신 시판용 프로판이나 부탄의 증기압표를 찾아 보도록 하세요. (만일 이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고 LPG 장사를 하는 충전소가 있다면 이는 자격이 없습니다.) 가스회사의 Catalog를 구해서 찾아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5도의 물에 담가서 측정한다고 하였지만 물의 온도가 정확한지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물에 담갔다고는 하지만 액화가스를 충전한 후 액화가스의 온도가 균일하게 35도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압력은 다릅니다. 35도의 물에 용기를 먼저 담가두었다고 해도 액화가스의 온도가 25도로 충던되고 있다고 하면 용기내의 액의 온도가 35도로 균일하게 될 때 까지 압력이 줄곧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온도가 규일해지면 그 뒤로는 압력은 변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3) 주의해야 할 점은.. 휴대용 부탄가스 용기내에 액화가스만 존재한다면 액을 100g 넣거나 200g 넣거나 나타내는 압력은 액화가스의 온도가 일정하면 항상 일정한 압력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빈 용기라고하여도 처음에 질소가스가 대기압 상태로 충전되어 있다고 하면 액화가스의 증기압 뿐 만 아니라 질소의 압력이 포함되어 압력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에 주의 해야 합니다. 빈 용기에 처음에 들어있던 압력은 액화가스가 액체로 들어오면서 질소 가스의 부피가 줄어들면서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이 압력에다 액화가스의 증기압이 더해져서 충전후 압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4) "빈 용기"라고 하면 ①실제로 진공상태인지 아니면 ②대기압상태의 공기 또는 질소만 들어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표현이지만 그 "빈 용기"와 "빈용기에 LPG를 채웠을 때" 나타낼 수 있는 압력상황은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①빈 용기내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경우 = 진공상태 (계기압은 -1기압) *휴대용 부탄용기는 진공에서 짜부러들지요. ②빈 용기내에 질소(또는 공기)만 들어있고 압력이 없는 경우 = 0기압 (절대압력 1기압) ③진공 용기내에 순수한 기상의 액화가스 만을 충분히(흔들어봐서 액체가 있는 것이 확인되는 정도 이상) 충진했을 경우= 액화가스의 증기압 ④진공용기에 순수한 기상의 LPG 증기를 투입하였지만 내부의 압력이 증기압보다는 낮은 경우 = 기상에 존재하는 LPG가 나타내는 압력 (LPG를 계속가스로 주입할 경우 증기압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가스상태의 압력을 나타내지만 더욱 많은 가스를 주입하면 용기내에서 응축하여 ③의 상황가 같아집니다.) ⑤빈 용기내에 질소(또는 다른 비응축성가스)가 들어있을 때 추가로 LPG 액체를 주입한 경우 = 증기압 + 질소의 압력 용기내에 질소가 들어있을 때 LPG를 액상으로 주입하면 용기내의 가스쪽 부피가 줄어들면서 질소의 압력이 줄어든 부피만큼의 배율로 크게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의 질소의 압력에 LPG의 증기압이 더해져서 전체의 압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위의 ⑤번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현상에 의해 나타내는 압력이 됩니다. 예측키로는 질문자의 실험 현장의 상황이 ③또는 ⑤의 경우일 것이로 판단됩니다. 특히 ⑤의 상황에서는 충전한 LPG의 양에 따라서 압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③의 상황이 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③의 상황이 되도록 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용기를 LPG 증기로 불어내는 방법입니다. 휴대용 부탄용기에 진공을 걸면 완전히 종이짝 구겨 놓은 것처럼 쭈그러들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확인글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