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Thinner라고 하면 유성도료의 점도를 낮추어 주기 위해 농도를 "묽게해주는" 물질로부터 유래한 말이고 대체로 용해성과 침투성 그리고 휘발성 인화성을 가진 물질이 여기에 사용되며 단순히 한두가지 물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들 Thinner에 장기간 노출되어 사용할 수 있는 물질 중에서 고무와 같이 수축성 성질을 가지는 "Elastomers"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고무롤러를 부착한 이동기구 또는 용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우선 Thinner의 흘림방지를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3) Elastomer들은 액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증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표면에 흡착한 증기가 내부로 침투되어 부풀어 오르는 현상 "Swelling"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말미암아 재료가 취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기계적 마찰과 하중의 반복에 의한 기계적 열적 스트레스가 항상 반복되어 일어나는 고무 Roller는 Thinner에 아주 취약하지요.   (4) 현재까지 알려진 고분자 중에서 fluorocarbon으로 합성한 고무는 가장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Viton, Karlez,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나 Roller 바퀴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Epoxy, Arryl, Urethane계 고무(Elastomer)가 천연고무나 합성고무 등 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고무 Roller와 같은 가혹한 조건에서 견딜것 같지 않습니다.  (1) Thinner라고 하면 유성도료의 점도를 낮추어 주기 위해 농도를 "묽게해주는" 물질로부터 유래한 말이고 대체로 용해성과 침투성 그리고 휘발성 인화성을 가진 물질이 여기에 사용되며 단순히 한두가지 물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들 Thinner에 장기간 노출되어 사용할 수 있는 물질 중에서 고무와 같이 수축성 성질을 가지는 "Elastomers"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고무롤러를 부착한 이동기구 또는 용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우선 Thinner의 흘림방지를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3) Elastomer들은 액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증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표면에 흡착한 증기가 내부로 침투되어 부풀어 오르는 현상 "Swelling"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말미암아 재료가 취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기계적 마찰과 하중의 반복에 의한 기계적 열적 스트레스가 항상 반복되어 일어나는 고무 Roller는 Thinner에 아주 취약하지요. (4) 현재까지 알려진 고분자 중에서 fluorocarbon으로 합성한 고무는 가장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Viton, Karlez,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나 Roller 바퀴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Epoxy, Arryl, Urethane계 고무(Elastomer)가 천연고무나 합성고무 등 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고무 Roller와 같은 가혹한 조건에서 견딜것 같지 않습니다.

kipa kipa   39-08-02 00:00 칼레츠나 파플로가 아니면 힘들것 같네요 유기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Thinner,HMDS,IPA)전부 칼레츠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칼레츠나 파플로가 아니면 힘들것 같네요 유기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Thinner,HMDS,IPA)전부 칼레츠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kipa 님 고무바퀴 용도로도 칼레츠가 쓰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나요? kipa 님 고무바퀴 용도로도 칼레츠가 쓰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나요?

kipa kipa   39-08-02 00:00 고무 바퀴용도로 칼레츠를 사용하는곳은 없겠죠. 고무 바퀴용도로 칼레츠를 사용하는곳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