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농도 1%정도의 묽은 Na2CO3용액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수용액이 아니고 다른 인화성이 있는 용제가 Na2CO3를 녹이고 있는 것입니까? (2) Na2CO3는 알카리인 가성소다와 탄산이 중화해서 생성된 "염(salt)",  다시 말하자면 "중화된" 물질입니다. 그러나 중화된 염인데도 중화에 사용된 탄산이 약산이라서 수용액은 알카리성을 띄게됩니다. 이 물질은 스스로 발열되지는 않지만 가열하면 물이 모두 증발하고 남은후 고온에서 분해되어 CO2가 날라갑니다.  Na2CO3 ---(가열)----> Na2O + CO2(Gas)............(1) 또한 탄산보다 강산을 가하면 탄산을 몰아내고 다른 염이 생성됩니다.  외갓 남자가 남의 집 가정의 남편을 몰아내고 아내를 빼앗아 안방차지하는 것과 같은 강탈반응입니다. Na2CO3 + H2SO4 ------->Na2SO4 + H2O + CO2(gas)...(2) 질문의 흐름으로 봐서 화학수식(2)의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데 이 반응도 (1)의 반응과 마탄가지로 공기(산소)로 연소될 수 되는 물질은 없습니다.  만일 다른 물질에 의해 불이 난 경우에는 (2)식의 Na2SO4도 Na2CO3와 같은 모양의 열분해를 일으킵니다. Na2SO4 ---(가열)-----> Na2O(강알카리성 고체) + SO3(gas)...(3) 여기서 생성된 SO3는 공기중의 수분과도 반응하여 황산을 만듭니다. SO3  +  H2O ------> H2SO4 .....(4) 위의 반응(1)~(4) 어느 것도 공기로 태울 수 있는 물질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농도 1%정도의 묽은 Na2CO3용액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수용액이 아니고 다른 인화성이 있는 용제가 Na2CO3를 녹이고 있는 것입니까? (2) Na2CO3는 알카리인 가성소다와 탄산이 중화해서 생성된 "염(salt)", 다시 말하자면 "중화된" 물질입니다. 그러나 중화된 염인데도 중화에 사용된 탄산이 약산이라서 수용액은 알카리성을 띄게됩니다. 이 물질은 스스로 발열되지는 않지만 가열하면 물이 모두 증발하고 남은후 고온에서 분해되어 CO2가 날라갑니다. Na2CO3 ---(가열)----> Na2O + CO2(Gas)............(1) 또한 탄산보다 강산을 가하면 탄산을 몰아내고 다른 염이 생성됩니다. 외갓 남자가 남의 집 가정의 남편을 몰아내고 아내를 빼앗아 안방차지하는 것과 같은 강탈반응입니다. Na2CO3 + H2SO4 ------->Na2SO4 + H2O + CO2(gas)...(2) 질문의 흐름으로 봐서 화학수식(2)의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데 이 반응도 (1)의 반응과 마탄가지로 공기(산소)로 연소될 수 되는 물질은 없습니다. 만일 다른 물질에 의해 불이 난 경우에는 (2)식의 Na2SO4도 Na2CO3와 같은 모양의 열분해를 일으킵니다. Na2SO4 ---(가열)-----> Na2O(강알카리성 고체) + SO3(gas)...(3) 여기서 생성된 SO3는 공기중의 수분과도 반응하여 황산을 만듭니다. SO3 + H2O ------> H2SO4 .....(4) 위의 반응(1)~(4) 어느 것도 공기로 태울 수 있는 물질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