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0) 첫번 째 문제의 핵심은 결정화 이후, 결정을 말리면 수분은 날라가지만 결정에 묻어있던 모액(Mother Liquid)중의 불순물이 건조되면서 그대로 남아 순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모액의 농도를 얼마로 해 주어야 제품으로 얻는 결정에 포함된 불순물의 함량을 규격치 이내 맞출 수 있는 가? 를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액의 농도, 결정에 묻어있는 모액의 양, 그리고 허용불순물의 양을 염두에 두고 문제를 풀어야 하겠지요. 모액의 농도가 낮으면 석출되는 결정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실제의 화학공장에서는 결정을 여과한 다음 결정을 순수로 씻어 줌으로써 젖어있던 모액을 순수로 교체해 주는 헹굼("Rinsing")과정을 거칩니다.  이 문제는 학생들을 아주 골치아프게 만드는 복잡한 문제이지만, 실제현장에서 결정을 여과한 다음, "헹굼과정이 없이 제품의 순도를 맞출 수 있는가?" 를 검토해 보는 아주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산공장에서 이런 문제는 아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머리를 쓰지않고 그저 시간만 때우는(보내는) 엔지니어 (이런 부류의 엔지니어는 반드시 임금이 보다 싼 Operator로 대체됩니다.)에게는 이런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학졸업 후 취직하여 지방에 있는 공장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모두 도망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엔지니어이면서도 평생 한번도 제대로 공장경험을 하지 못하고 맙니다. 공장경험이 없는 엔지니어는 결코 "크게"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공정을 명석하고 예리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개선하도록 하는 진정한 엔지니어에게는 공장근무가 항상 신나는 일이고, 이렇게 2~3년 근무하면 다른 사람보다 2~3배 넘게 경력을 쌓은 실력을 갖추게 되며, 이런 경력자는 엔지니어링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엔지니어가 됩니다.  그 회사에 계속 근무할 경우에도 포상과 승진으로 어느 새, 그 회사의 중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그 때 쯤이면 실무현장에서 퇴출되어 갈곳이 없이 집에서 세끼를 모두 해결해야하는 "삼식이"로 전락하고 맙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평생 명심해 두어야 할 귀감이 됩니다.  또 문제는 즐겁게 풀어야 합니다.  아~항 출제자가 이걸 묻는 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문제는 절반은 풀린 것이지요. (1) 첫 문제는 다음의 힌트를 도움받아 풀어보세요. 그리고 답글을 반드시 올려주세요. -원액의 조성:  SHS 60g(무수물), IMP 1g, H2O 39g...Total 100g -넣어준 물  :  W g,  용기내의 전체 물의 양: (39+W)g  -희석된 용액 전체의 양: (100+W)g -생성된 무수결정:  X g,  수화물 환산시(232 X/142) g -수화물에 들어있는 물:  (232X/142)*(90/232)g -모액의 조성:     용해된 SHS(무수물)=(60-X),     모액중 물= 전체물의 양-결정수의 양=(39+W)-(90X/142)     불순물의 양= 1 g -모액중 SHS(무수물) 농도=            -모액중 불순물 농도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모액량:  0.06*(232 X/142)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결정(수화물)의 량: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불순물의 량: -결정 건조후 수화물의 전체량(불순물 및 추가 생성결정포함): -결정(수화물) 건조후 불순물의 성분함량(농도):  -두개의 변수 W와 X를 계산하기 위한 또하나의 수식은? -불순물의 함량이 0.1w%가 되기위한 W 및 X는 ? -투입량 대비 생성된 SHS의 수율은? (2) 두번째 문제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따라서 힌트도 간단히.. -수용층에서 효소가 빠져 나가더라도 부피(밀도)는 변하지 않음, 또한 용매의 경우도 효소가 녹아도 부피(밀도)는 변하지 않음  추출기를 나가는 수용상의 부피는=  추출기를 나가즌 유기상의 부피는= -유기상과 수용상의 각각의 농도를 모르고는 효소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이들 두개 변수를 구하려면 두개의 방정식이 필요하다.  이들 방정식들은 과연 무엇인가? 반드시 풀어서 올려주세요.    (0) 첫번 째 문제의 핵심은 결정화 이후, 결정을 말리면 수분은 날라가지만 결정에 묻어있던 모액(Mother Liquid)중의 불순물이 건조되면서 그대로 남아 순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모액의 농도를 얼마로 해 주어야 제품으로 얻는 결정에 포함된 불순물의 함량을 규격치 이내 맞출 수 있는 가? 를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액의 농도, 결정에 묻어있는 모액의 양, 그리고 허용불순물의 양을 염두에 두고 문제를 풀어야 하겠지요. 모액의 농도가 낮으면 석출되는 결정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실제의 화학공장에서는 결정을 여과한 다음 결정을 순수로 씻어 줌으로써 젖어있던 모액을 순수로 교체해 주는 헹굼("Rinsing")과정을 거칩니다. 이 문제는 학생들을 아주 골치아프게 만드는 복잡한 문제이지만, 실제현장에서 결정을 여과한 다음, "헹굼과정이 없이 제품의 순도를 맞출 수 있는가?" 를 검토해 보는 아주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산공장에서 이런 문제는 아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머리를 쓰지않고 그저 시간만 때우는(보내는) 엔지니어 (이런 부류의 엔지니어는 반드시 임금이 보다 싼 Operator로 대체됩니다.)에게는 이런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학졸업 후 취직하여 지방에 있는 공장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모두 도망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은 엔지니어이면서도 평생 한번도 제대로 공장경험을 하지 못하고 맙니다. 공장경험이 없는 엔지니어는 결코 "크게"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공정을 명석하고 예리한 시각에서 분석하여 개선하도록 하는 진정한 엔지니어에게는 공장근무가 항상 신나는 일이고, 이렇게 2~3년 근무하면 다른 사람보다 2~3배 넘게 경력을 쌓은 실력을 갖추게 되며, 이런 경력자는 엔지니어링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엔지니어가 됩니다. 그 회사에 계속 근무할 경우에도 포상과 승진으로 어느 새, 그 회사의 중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그 때 쯤이면 실무현장에서 퇴출되어 갈곳이 없이 집에서 세끼를 모두 해결해야하는 "삼식이"로 전락하고 맙니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평생 명심해 두어야 할 귀감이 됩니다. 또 문제는 즐겁게 풀어야 합니다. 아~항 출제자가 이걸 묻는 구나! 하고 알아차리면 문제는 절반은 풀린 것이지요. (1) 첫 문제는 다음의 힌트를 도움받아 풀어보세요. 그리고 답글을 반드시 올려주세요. -원액의 조성: SHS 60g(무수물), IMP 1g, H2O 39g...Total 100g -넣어준 물 : W g, 용기내의 전체 물의 양: (39+W)g -희석된 용액 전체의 양: (100+W)g -생성된 무수결정: X g, 수화물 환산시(232 X/142) g -수화물에 들어있는 물: (232X/142)*(90/232)g -모액의 조성: 용해된 SHS(무수물)=(60-X), 모액중 물= 전체물의 양-결정수의 양=(39+W)-(90X/142) 불순물의 양= 1 g -모액중 SHS(무수물) 농도= -모액중 불순물 농도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모액량: 0.06*(232 X/142)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결정(수화물)의 량: 결정(수화물)에 묻어있는 불순물의 량: -결정 건조후 수화물의 전체량(불순물 및 추가 생성결정포함): -결정(수화물) 건조후 불순물의 성분함량(농도): -두개의 변수 W와 X를 계산하기 위한 또하나의 수식은? -불순물의 함량이 0.1w%가 되기위한 W 및 X는 ? -투입량 대비 생성된 SHS의 수율은? (2) 두번째 문제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따라서 힌트도 간단히.. -수용층에서 효소가 빠져 나가더라도 부피(밀도)는 변하지 않음, 또한 용매의 경우도 효소가 녹아도 부피(밀도)는 변하지 않음 추출기를 나가는 수용상의 부피는= 추출기를 나가즌 유기상의 부피는= -유기상과 수용상의 각각의 농도를 모르고는 효소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이들 두개 변수를 구하려면 두개의 방정식이 필요하다. 이들 방정식들은 과연 무엇인가? 반드시 풀어서 올려주세요.

Keil Keil   39-08-02 00:00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말씀들은 듣기가 어려운데 이렇게라도 듣게 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풀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말씀들은 듣기가 어려운데 이렇게라도 듣게 되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풀어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