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표준대기압 표준 대기압은 760 mmHg 인데 이는 지상의 평균해수면 높이에서의 공기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 중심부로 이끌려 나타내는 공기의 압력으로 수은기둥을 진공으로 만들어 수은을 빨아들이면 공기압에 의해 밀어올릴 수 있는 압력입니다. 공기가 압력을 가지고 있고 그 압력의 크기가 수은주 높이고 760 mm가 된다는 것을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Toricelli)가 발견해서 수은주 높이를 mm 단위로 나타낸 압력을 "torr"로도 나타냅니다. 표준대기압 = 760 mmHg = 760 torr (2) 절대압(Absolute Pressure)과 계기압(Gauge Pressure) 진공상태의 압력을 0으로 기준으로해서 나타낸 압력을 절대압력이라고 합니다. 절대압은 "a" 또는 "abs."등으로 나타냄으로써 아래의 계기압과 구분해줍니다.  우리가 대기압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대기압 상태를 압력이 없는 상태로 보고 즉, 대기압을 0으로 기준으로 해서 나타낸 압력을 계기압(Gauge Pressure)라고 합니다.  계기압은 대기압 상태에서 계기가 나타내는 압력이기 때문에 그리 불리운 것이고 압력단위 뒤에 "g"를 표시해서 앞의 절대압력과 구분합니다.  따라서 "압력"단위가 나왔을 경우 절대압력인지 계기압력인지 반드시 구분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수은주 높이로 나타낸 압력은 주로 절대압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하지 않으면 절대압력으로 인식됩니다. 수은주 높이라고 하여도 수은의 밀도에 따라 수은주 기둥의 길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수은주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한 0℃에서의 수은의 밀도 (13.6 g/cc)일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부분 0℃에서의 밀도로 나타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하지 않지만 질문에서 인용한 경우는 0℃에서의 수은의 밀도로 나타낸 압력이라고 "친절히" (0C) 명시한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0℃"라고 나타내지 않은 것입니다.  정밀한 압력이 중요한 경우에는 0℃가 아닌 실온에서 측정한 수은주 기둥의 길이를 0℃의 수은의 밀도로 환산해서 나타냅니다.  0℃에서의 수은주 높이 = (측정온도에서의 수은주 높이)*(측정온도에서의 수은 밀도)/(0℃에서의 수은 밀도) (4) 질문에서 인용한 1 mmHg(0C)_g 는 맨 끝의 "g"가 계기압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반면 761 mmHg(0C)는 뒤에 a 또는 abs.라고 명시하지 않았지만 절대압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대기압과 계기압간의 관계는 아주 간단한 아래의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절대압) = (대기압) + (계기압)........(1) 질문에서 절대압 (761 mmHg)은 대기압 (760mmHg)에 계기압 (1 mmHg_g)이 더해진 수치가 된 것입니다. 761 mmHg_a. = 760 mmHg_a. + 1 mmHg_g 위의 관계식(1)에서 알 수 있듯이 계기압과 절대압의 차이는 바로 "대기압"이 됩니다.  절대압과 계기압간의 환산은 (1)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1) 표준대기압 표준 대기압은 760 mmHg 인데 이는 지상의 평균해수면 높이에서의 공기가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 중심부로 이끌려 나타내는 공기의 압력으로 수은기둥을 진공으로 만들어 수은을 빨아들이면 공기압에 의해 밀어올릴 수 있는 압력입니다. 공기가 압력을 가지고 있고 그 압력의 크기가 수은주 높이고 760 mm가 된다는 것을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Toricelli)가 발견해서 수은주 높이를 mm 단위로 나타낸 압력을 "torr"로도 나타냅니다. 표준대기압 = 760 mmHg = 760 torr (2) 절대압(Absolute Pressure)과 계기압(Gauge Pressure) 진공상태의 압력을 0으로 기준으로해서 나타낸 압력을 절대압력이라고 합니다. 절대압은 "a" 또는 "abs."등으로 나타냄으로써 아래의 계기압과 구분해줍니다. 우리가 대기압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대기압 상태를 압력이 없는 상태로 보고 즉, 대기압을 0으로 기준으로 해서 나타낸 압력을 계기압(Gauge Pressure)라고 합니다. 계기압은 대기압 상태에서 계기가 나타내는 압력이기 때문에 그리 불리운 것이고 압력단위 뒤에 "g"를 표시해서 앞의 절대압력과 구분합니다. 따라서 "압력"단위가 나왔을 경우 절대압력인지 계기압력인지 반드시 구분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수은주 높이로 나타낸 압력은 주로 절대압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하지 않으면 절대압력으로 인식됩니다. 수은주 높이라고 하여도 수은의 밀도에 따라 수은주 기둥의 길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수은주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한 0℃에서의 수은의 밀도 (13.6 g/cc)일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대부분 0℃에서의 밀도로 나타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하지 않지만 질문에서 인용한 경우는 0℃에서의 수은의 밀도로 나타낸 압력이라고 "친절히" (0C) 명시한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0℃"라고 나타내지 않은 것입니다. 정밀한 압력이 중요한 경우에는 0℃가 아닌 실온에서 측정한 수은주 기둥의 길이를 0℃의 수은의 밀도로 환산해서 나타냅니다. 0℃에서의 수은주 높이 = (측정온도에서의 수은주 높이)*(측정온도에서의 수은 밀도)/(0℃에서의 수은 밀도) (4) 질문에서 인용한 1 mmHg(0C)_g 는 맨 끝의 "g"가 계기압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반면 761 mmHg(0C)는 뒤에 a 또는 abs.라고 명시하지 않았지만 절대압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대기압과 계기압간의 관계는 아주 간단한 아래의 수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절대압) = (대기압) + (계기압)........(1) 질문에서 절대압 (761 mmHg)은 대기압 (760mmHg)에 계기압 (1 mmHg_g)이 더해진 수치가 된 것입니다. 761 mmHg_a. = 760 mmHg_a. + 1 mmHg_g 위의 관계식(1)에서 알 수 있듯이 계기압과 절대압의 차이는 바로 "대기압"이 됩니다. 절대압과 계기압간의 환산은 (1)식을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