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과열증기는 포화증기보다 온도가 더 높고 엔탈피도 더 크지만 과열증기의 전열계수는 응축수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열교환기에 공급하기전에 포화수증기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팀쪽만 고려할 경우 포화스팀의 전열계수가 2500이라면 과열스팀의 전열계수는 10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전열면적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전열량이 크게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2)첫번째 질문에서 전열면적이 충분히 커서 과열수증기나 포화수증기의 열교환이 완전히 이루어 졌다면, 열수지상으로는 과열수증기의 양은 포화수증기의 양보다 적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현열만의 차이이기 때문에 과열 온도 1도마다  대해 0.25 kcal/kg/C의 현열밖에 되지 않으므로 과열도 100도라고 하여도 (온도에 따라 잠열의 차이가 있지만 가정해서) 잠열 약 500 kcal/kg을 가정하면 열수지상으로 과열스팀의 경우 Steam량은 5%정도 적게 소요됩니다. 포화증기가 효율이 좋아서 스팀량이 줄어든다는 판단은 옳지 않습니다. 이는 과열수증기를 사용하면 열전달속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 과열스팀량이 지정된 열교환기 면적에서 모두 응축하면서 전달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팀이 응축이 거의 되지 않게 되므로 잠열을 거의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3) 과열수증기가 포화수증기에 비하여 열전달 속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아주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관련 근거는 열전달 서적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도 찾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개별(Individual)열전달 계수 kcal/h/m2/C (대략 Order of Magnitude 단위로 나타내서) 물        : 4000 포화수증기 : 8000 과열수증기 : 200 공기      : 100 스팀쪽만의 열저항이 과열수증기가 포화수증기의 약 40배 정도 커서 열전달이 잘 안 일어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1)과열증기는 포화증기보다 온도가 더 높고 엔탈피도 더 크지만 과열증기의 전열계수는 응축수에 비하여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열교환기에 공급하기전에 포화수증기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팀쪽만 고려할 경우 포화스팀의 전열계수가 2500이라면 과열스팀의 전열계수는 10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전열면적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전열량이 크게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2)첫번째 질문에서 전열면적이 충분히 커서 과열수증기나 포화수증기의 열교환이 완전히 이루어 졌다면, 열수지상으로는 과열수증기의 양은 포화수증기의 양보다 적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현열만의 차이이기 때문에 과열 온도 1도마다 대해 0.25 kcal/kg/C의 현열밖에 되지 않으므로 과열도 100도라고 하여도 (온도에 따라 잠열의 차이가 있지만 가정해서) 잠열 약 500 kcal/kg을 가정하면 열수지상으로 과열스팀의 경우 Steam량은 5%정도 적게 소요됩니다. 포화증기가 효율이 좋아서 스팀량이 줄어든다는 판단은 옳지 않습니다. 이는 과열수증기를 사용하면 열전달속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 과열스팀량이 지정된 열교환기 면적에서 모두 응축하면서 전달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팀이 응축이 거의 되지 않게 되므로 잠열을 거의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3) 과열수증기가 포화수증기에 비하여 열전달 속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아주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관련 근거는 열전달 서적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도 찾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개별(Individual)열전달 계수 kcal/h/m2/C (대략 Order of Magnitude 단위로 나타내서) 물 : 4000 포화수증기 : 8000 과열수증기 : 200 공기 : 100 스팀쪽만의 열저항이 과열수증기가 포화수증기의 약 40배 정도 커서 열전달이 잘 안 일어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