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답변을 받고, 화공에 대한 이해를 얻고 있는 신입 엔지니어입니다.

현제 EOG를 생산하는 중에 Ballast 질소와 메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allast gas의 용도가 당연히 화제 온도(flame Temperature)로 올가가는 것을 막기위해(quenching) 넣는 것이므로 중요한것은 열용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열용량이 사람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교본에서 보면 Ar은 질소와 같은 비활성기체이지만 열용량이 작아 산소허용농도 값을 낮춘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피디아에서는 Carbon dioxide가 molar 열용량이 크기 때문에 질소보다는 더 효율적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다른 궁금한점은  EO reactor를 Start-up 할 시에 Ballast 질소로 하다가, 메탄으로 변경을 하는데 그 이유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비활성가스인 질소로 사용하고, 그 후에 안정이 될 시에는 열용량이 높은 메탄을 넣어 산소허용농도로 조금이나마 높여 반응성을 좋게하기 위해서 일까요?

 

저희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해 답답합니다.

메탄으로 치환하는 이유를 불어보면 단지 ballast 질소를 사용하면, Compressor의 RPM을 많이 올라가고, 열 회수도 용이하지 않다 이게 끝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