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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Stefano

14-11-25 14:31

(1) 당량점에서의 pH는 강산 강알카리의 경우 중성을 띄지만 약염기의 강산염인 경우 산성을 띄고 약산의 강염기염인 경우 알카리성을 띄게 됩니다. (Ph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p는 소문자 H는 대분자로 표기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당량점에서는 염이 물에 모두 용해된 후 평형을 이룰때의 H+ 농도를 계산하면 됩니다. 즉
NH4Cl이 물에 녹아 NH4+와 Cl-이 생성된 다음 NH4+가 물속에서 H+를 방출하는 반응의 평형을 계산하면 되지요

NH4+ + H2O <------> H3O+ + NH3 Ka of NH+ .......= [NH3][H3O+]/[NH4+][H2O] .....(1)
NH3 + H2O <------> NH4+ + OH- Kb of NH3 .......= [NH4+]*[OH-]/[NH3][H2O] .....(2)

Ka of NH4 = Kw/Kb, Kw = 10^-14, Kb = [NH4+]*[OH-]/[NH3][H2O]

염이 모두 용해된 후 (1)식에 의해 평형을 이룰 때의 [H3O+] 즉 [H+]의 농도를 구해서 pH를 구하면 되지요
계산해서 결과를 올려보세요. NH4+가 H+를 얼마 만큼 방출해야 평형을 이루는지 평형정수로 계산하면 됩니다.

(2) 당량점을 넘어 추가로 염산이 더 들어갔을 경우에도 염이 모두 녹은 후 추가로 투입한 산에 의해 평형을 이뤘을 때의 평형을 이뤘다고 보고 평형상태에 남아있는 H+의 농도를 구하여 pH를 구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