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공정물질 잠열질문입니다.

스테파노 Stefano

15-01-30 12:40

(1) 공정혼합물질의 잠열이나 비열등은 성분의 함량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i성분 순성분(질량 혹은 몰 기주) 잠열, Λi
i성분 순성분(질량 혹은 몰 기준) 비열, Cpi
i성분 (질량 혹은 몰)분율, xi

1~n개의 성분 혼합물의 평균잠열 = (i=1~n) Σ (xi * Λi)
1~n개의 성분 혼합물의 평균비열 = (i=1~n) Σ (xi * Cpi)

참고로... 만일 증발 잠열의 경우, 온도에 따라 기-액의 평형에 따라 기-액의 성분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증발되어 기상에 평형상태로 존재하는 성분들의 성분농도 분율(yi)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2) 일반적으로 용기내의 압력을 대기압상태, 압력상태, 진공상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기압상태라고 하면 뚜껑이 열려있는상태와 같은 상태를 말하고, 압력상태라고 하면 대기압을 제외한 게이지 압력 상태임을 말합니다.

대기압상태라고 해도 액이 채워져 있으면 용기의 하부는 액면높이에 따른 정압이 걸리게 되고 압력탱크인 경우 기-액이 들어있다고 하면 상부 기상에서의 게이지 압력을 그 용기의 압력으로 간주합니다. 액이 채우져 있는 용기라고 한다면 액면 바닥에서는 용기의 압력에다 정압이 더해져서 압력이 나타나겠지요.

진공상태의 경우라면 용기 내에는 공기가 없고 용기 외부에는 대기압이 존재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용기의 외부에서 대기압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진공 용기내에 액이 들어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그 용기내의 액면 상부에서의 압력은 채워져 있는 액의 온도에서 그 액체의 증기압에 해당하는 압력이 걸리게 되어 있고 용기의 바닥에서는 그 압력에다 액면에 의한 정압이 더 걸리는 상태가 됩니다.

(3) 용기에서 게이지 압력을 쓰는 이유는...
우리가 항상 대기압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압력이 안걸려있다고 하면 대기압상태를 말하고 압력이 걸려있다고 하면 대기압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면 됩니다.

게이지 압력은 기준점(압력 0인 점)을 대기압으로 보고 그에대한 상대적인 압력으로 나타내는 이유는 아래의 상황을 연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말에 흔히 오르는 북한산의 높이를 언급할 때 보통 해발높이로 나타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산들의 높이의 기준점은 바로 이 "해발" 이라는 용어에 달려있는데 여기서의 "해발"이라고 이라고 하면 바로 바다해수면의 높이를 기준으로 했다는 의미입니다.

바닷물이 항상 출렁이고 있고 밀물 썰물에 따라 항상 해수면이 달라지고 있는데 왜 하필 (미련하게스리) 해수면 높이로 정했을까? 각 나라의 수도 시청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시청높이도 제각기 다르고 첨탑을 포합시키는가 피뢰침을 기준으로 하는가? 지붕높이로 할 것인가?.. 등등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필리핀 돋쪽에 위치하는 바닷속 가장깊은 곳을 기준으로 높이를 나타내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절대깊이를 기준으로 백두산의 높이를 나타내면 아마 112,744 m 되지 않나? 정확하게 한답시고 필리핀 동쪽에 위치하는 엠덴 해구에 다녀와야 속이 풀리는 분이라면 그리하겠지만 그 수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해수면의 높이가 비록 시시각각 변하기는 해도 평균 해수면 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편리할 것이라는 선지자들의 깨닳음 때문에 모든 지구상의 산의 높이는 해발높이로 나타내져 왔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로 해수표면의 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접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 아직 해수면의 높이는 이미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산의 높이가 달라지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이런 비슷한 연유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용기의 압력도 대기압을 기준점으로 보고 나타내게 된 것이지요.

(1) 공정혼합물질의 잠열이나 비열등은 성분의 함량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i성분 순성분(질량 혹은 몰 기주) 잠열, Λi
i성분 순성분(질량 혹은 몰 기준) 비열, Cpi
i성분 (질량 혹은 몰)분율, xi

1~n개의 성분 혼합물의 평균잠열  = (i=1~n) Σ (xi * Λi)
1~n개의 성분 혼합물의 평균비열  = (i=1~n) Σ (xi * Cpi)

참고로... 만일 증발 잠열의 경우, 온도에 따라 기-액의 평형에 따라 기-액의 성분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증발되어 기상에 평형상태로 존재하는 성분들의 성분농도 분율(yi)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2) 일반적으로 용기내의 압력을 대기압상태,  압력상태, 진공상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대기압상태라고 하면 뚜껑이 열려있는상태와 같은 상태를 말하고, 압력상태라고 하면 대기압을 제외한 게이지 압력 상태임을 말합니다.

대기압상태라고 해도 액이 채워져 있으면 용기의 하부는 액면높이에 따른 정압이 걸리게 되고 압력탱크인 경우 기-액이 들어있다고 하면 상부 기상에서의 게이지 압력을 그 용기의 압력으로 간주합니다.   액이 채우져 있는 용기라고 한다면 액면 바닥에서는 용기의 압력에다 정압이 더해져서 압력이 나타나겠지요.

진공상태의 경우라면 용기 내에는 공기가 없고 용기 외부에는 대기압이 존재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용기의 외부에서 대기압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진공 용기내에 액이 들어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그 용기내의 액면 상부에서의 압력은 채워져 있는 액의 온도에서 그 액체의 증기압에 해당하는 압력이 걸리게 되어 있고 용기의 바닥에서는 그 압력에다 액면에 의한 정압이 더 걸리는 상태가 됩니다.

(3) 용기에서 게이지 압력을 쓰는 이유는... 
우리가 항상 대기압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압력이 안걸려있다고 하면 대기압상태를 말하고 압력이 걸려있다고 하면 대기압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면 됩니다.

게이지 압력은 기준점(압력 0인 점)을 대기압으로 보고 그에대한 상대적인 압력으로 나타내는 이유는 아래의 상황을 연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말에 흔히 오르는 북한산의 높이를 언급할 때 보통 해발높이로 나타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산들의 높이의 기준점은 바로 이 "해발" 이라는 용어에 달려있는데  여기서의 "해발"이라고 이라고 하면 바로 바다해수면의 높이를 기준으로 했다는 의미입니다.

바닷물이 항상 출렁이고 있고 밀물 썰물에 따라 항상 해수면이 달라지고 있는데 왜 하필 (미련하게스리) 해수면 높이로 정했을까?  각 나라의 수도 시청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시청높이도 제각기 다르고 첨탑을 포합시키는가 피뢰침을 기준으로 하는가? 지붕높이로 할 것인가?.. 등등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필리핀 돋쪽에 위치하는 바닷속 가장깊은 곳을 기준으로 높이를 나타내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절대깊이를 기준으로 백두산의 높이를 나타내면 아마 112,744 m 되지 않나?   정확하게 한답시고 필리핀 동쪽에 위치하는 엠덴 해구에 다녀와야 속이 풀리는 분이라면 그리하겠지만 그 수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해수면의 높이가 비록 시시각각 변하기는 해도 평균 해수면 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편리할 것이라는 선지자들의 깨닳음 때문에 모든 지구상의 산의 높이는 해발높이로 나타내져 왔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로 해수표면의 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접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 아직 해수면의 높이는 이미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산의 높이가 달라지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이런 비슷한 연유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용기의 압력도 대기압을 기준점으로 보고 나타내게 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