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0) 질문의 내용들은 주로 대학 과정이상에서 다루는 것 들인데 고교화학에서 다루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해되지 않습니다. (1) 첫질문에서 물질의 "안정성" 물질의 "안정성"은 호되게(심하게) 다뤄봐서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여러 약품과 겨루도록(반응하도록) 해서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안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화학반응의 변화를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한 실험으로 구별한다고 하면 색상의 변화나 물리적 성질의 변화로 판단할 수 있겠지요. (엄밀하게는 여러 분석방법을 사용해서 원래의 물질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가를 조사해 봐서 판단해야 하겠지만 간단한 실험으로 구별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색상의 변화 또는 침전의 형성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한 실험과 같은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화학반응에서 색상이 변화되었거나 침전이 생성되면 반응이 일어났다고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상의 변화"보다는 더욱 안정한 물질로 되는 과정인 "침전의 생성"이 엔탈피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변화의 폭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후자가 "더 많이 변했다"라고 판단해도 되는 것이지요. (2) 두번째 질문 결정장 이론 등. Crystal Field Theory의 핵심은 화학결합은 음이온과 양이온을 각각 한점에 전하로 떨어져서 Coulombic Force로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간단한 이온결합에서 이온의 크기와 하전의 크기로 판단해서 결합력의 상호 비교가 되지만 실제의 여러종류의 화학물질에서의 화학결합은 이온결합으로만 결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화학결합에 참여하는 전자가 특정한 모양의 궤도에 머물면서 안정화 되는 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결합력은 그 전자의 안정성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합력이 크다면 화학결합에 참여한 전자의 에너지 수준이 아주 낮을 것입니다.)        이들 이론에 대해 필자는 지식이 짧아 자세히 설명드리지는 못합니다. 대신 아래의 Site를 참고하도록 하시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이곳에 재질문하여 독자들과 함께 연구해 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가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 대학 1~2년 과정의 자료는 수두룩 합니다.    참고싸이트: ① http://wwwchem.uwimona.edu.jm:1104/courses/CFT.html ②울푸람 연구소(Mathematica 공급사) http://scienceworld.wolfram.com/chemistry/MolecularOrbitalTheory.htmlhttp://scienceworld.wolfram.com/chemistry/MolecularOrbitalTheory.html ③Univ. of Nochatel(Sw.) http://www.unine.ch/chim/chw/Chapter%204.html ④위키피디아 백과사전 http://en.wikipedia.org/wiki/Crystal_field_theory ⑤퍼듀대http://chemed.chem.purdue.edu/genchem/topicreview/bp/ch12/crystal.php (6)화학결합이론, 기타 http://www.chemistrycoach.com/tutorials-1.htm#Bonding2     (0) 질문의 내용들은 주로 대학 과정이상에서 다루는 것 들인데 고교화학에서 다루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해되지 않습니다. (1) 첫질문에서 물질의 "안정성" 물질의 "안정성"은 호되게(심하게) 다뤄봐서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여러 약품과 겨루도록(반응하도록) 해서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안정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화학반응의 변화를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한 실험으로 구별한다고 하면 색상의 변화나 물리적 성질의 변화로 판단할 수 있겠지요. (엄밀하게는 여러 분석방법을 사용해서 원래의 물질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가를 조사해 봐서 판단해야 하겠지만 간단한 실험으로 구별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색상의 변화 또는 침전의 형성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한 실험과 같은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화학반응에서 색상이 변화되었거나 침전이 생성되면 반응이 일어났다고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상의 변화"보다는 더욱 안정한 물질로 되는 과정인 "침전의 생성"이 엔탈피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변화의 폭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후자가 "더 많이 변했다"라고 판단해도 되는 것이지요. (2) 두번째 질문 결정장 이론 등. Crystal Field Theory의 핵심은 화학결합은 음이온과 양이온을 각각 한점에 전하로 떨어져서 Coulombic Force로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간단한 이온결합에서 이온의 크기와 하전의 크기로 판단해서 결합력의 상호 비교가 되지만 실제의 여러종류의 화학물질에서의 화학결합은 이온결합으로만 결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화학결합에 참여하는 전자가 특정한 모양의 궤도에 머물면서 안정화 되는 현상을 나타내는데 그 결합력은 그 전자의 안정성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합력이 크다면 화학결합에 참여한 전자의 에너지 수준이 아주 낮을 것입니다.) 이들 이론에 대해 필자는 지식이 짧아 자세히 설명드리지는 못합니다. 대신 아래의 Site를 참고하도록 하시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이곳에 재질문하여 독자들과 함께 연구해 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가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 대학 1~2년 과정의 자료는 수두룩 합니다. 참고싸이트: ① http://wwwchem.uwimona.edu.jm:1104/courses/CFT.html ②울푸람 연구소(Mathematica 공급사) http://scienceworld.wolfram.com/chemistry/MolecularOrbitalTheory.htmlhttp://scienceworld.wolfram.com/chemistry/MolecularOrbitalTheory.html ③Univ. of Nochatel(Sw.) http://www.unine.ch/chim/chw/Chapter%204.html ④위키피디아 백과사전 http://en.wikipedia.org/wiki/Crystal_field_theory ⑤퍼듀대http://chemed.chem.purdue.edu/genchem/topicreview/bp/ch12/crystal.php (6)화학결합이론, 기타 http://www.chemistrycoach.com/tutorials-1.htm#Bonding2

pupu pupu   39-08-02 00:00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이지만, 화학에 특별히 관심이 많아서 고교내에 있는 "대학화학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들으면 대학교에서 "화학" 과목 하나를 수강한것으로 대학진학시 인정해주거든요.. 고교과정을 넘었기에 이제 찾기도 어렵고.. 혹시 한국에 돌아가면 이 대학과정화학을 따로 레슨받을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한국 화공과대학생분들한테 부탁해야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이지만, 화학에 특별히 관심이 많아서 고교내에 있는 "대학화학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들으면 대학교에서 "화학" 과목 하나를 수강한것으로 대학진학시 인정해주거든요.. 고교과정을 넘었기에 이제 찾기도 어렵고.. 혹시 한국에 돌아가면 이 대학과정화학을 따로 레슨받을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한국 화공과대학생분들한테 부탁해야하나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필자가 일반화학을 접한것이 꽤 오래되어서 그동안 교재내용도 크게 바뀐것 같습니다. 당시만 해도 Molecular Orbital이라는 단어가 출현하였는데 그 새로운 이론에 대해서 다행히도 김시중교수님께서 열강을 해주시는 바람에 어느정도 접할 수 있었지요.  한국에서는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고 아마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으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으면 될 것입니다. 요즘 한국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거든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이곳에 구체적으로 질문하거나 다음 Site에 질문하면 반드시 도와줄 사람들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필자가 일반화학을 접한것이 꽤 오래되어서 그동안 교재내용도 크게 바뀐것 같습니다. 당시만 해도 Molecular Orbital이라는 단어가 출현하였는데 그 새로운 이론에 대해서 다행히도 김시중교수님께서 열강을 해주시는 바람에 어느정도 접할 수 있었지요. 한국에서는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고 아마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으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으면 될 것입니다. 요즘 한국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거든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이곳에 구체적으로 질문하거나 다음 Site에 질문하면 반드시 도와줄 사람들이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