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steam utility 구성을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tie-in point의 HP (11 barg, 208℃) 에서 let-down을 할지 말지 고민이라서요

 

혹시 경험 많으신 엔지니어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tie-in되어 온 steam은

steam tracing/ 소규모 Heat exchanger 5개 ( other fluid : discharge air from blower for 90℃)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구요.

 

 

현재, ASME code를 사용하고 있는 사업주의 spec.에서 tie-in point까지 사업주는 carbon steel

300#(제 생각에는 150#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긴 해요.) 사용하고 있어서요,

 

저는 150# 로 desing하기 위해, desuperheater를 설치하여 7barg나 4 barg로 design할까 하는데,

Desuperheater의 가격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요.

워낙 작은  플랜트이다 보니, (FGD) 오히려 desuperheater

경제성에 맞나 빠르게 판단하고 싶은데, 시간은 촉박하고요.

 

 

혹시 경험 있으신,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