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맞습니다.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지요 공기무게+상자무게=전체무게 따라서 상자무게=전체무게-공기무게 (2) 지표면에 있을 때 모든 물체는 그 부피에 해당하는 공기무게만큼의 부력으로 인하여 무게가 덜 나가게 됩니다. 이를 "알키메데스의 원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질량을 측정하는 실험에서는 공기의 부력을 더해주어 계산합니다. (3) 그러나 우리들은 공기의 무게는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몸의 표면을 따라 전후 좌우 및 상하로 작용되는 힘은 그 반대편에서 작용하는 힘과 균형을 이루어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파스칼의 원리"입니다. 만일 몸의 표면에 작용하는 대기압에 의해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몸이 한쪽으로 밀려나가겠지요. 센 바람이 불 때 몸이 흔들리는 경우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풍압과 그 반대편의 압력이 다르기 때문에 몸이 바람부는 방향으로 쏠리게 되는 것이며 바람이 없이 공기압이 일정하게 사방팔방으로 작용된다면 몸은 고요하게 머물러 있게 됩니다. 또 만일 우리 몸이 빈 공간으로 되어있고 아무것도 채워져 있지 않는다면 몸의 표면적과 대기압의 곱으로 되는 엄청난 압력이 작용되겠지만 대부분의 무리 몸은 장기, 수분, 골격, 근육, 지방 등, 혹은 공기로 채워져 있어서 몸속에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공간은 없습니다.  따라서 압력을 전연 느끼지 못합니다.  물속의 고기들이 수압에 견디는 것도 물고기의 몸속에는 근육, 뼈, 수분, 장기, 등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압력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기의 무게 혹은 압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와같은 이유에서입니다. (4) 대기압의 공기압력이 작용하는 지표면에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빨대로 컵의 물을 입으로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작은 컵에 짧은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이유는 대기압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압이 컵에 담긴 물의 표면을 누르고 이로 인하여 빨대로 빨면 물이 빨대로 차고 올라와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이는 대기압이 작용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기압이 걸려있지 않으면 물이 딸려오지 않고 수증기만 빨대로 딸려나오게 되어 결국 물은 마지지 못합니다. 또한 빨대가 10.3m 이상 길다고 해도 물을 빨대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공기의 압력이 그이상의 높이로 물을 밀어올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입으로 진공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불과 250~300 mmH2O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400~500mm 정도의 빨대를 주더라도 이를 이용해서 물은 마지지는 못합니다.)  (5) 공기에 압력이 있다는 것은 예로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압력을 실제로 정확히 측정한 사람은 토리첼리입니다. 토리첼리는 수은을 이용해서 대기압을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측정하였는데 한쪽이 막힌 1m정도의 유리관에 수은을 가득 채운 후, 다른 한쪽을 수은 그릇에 담근 채 거꾸로 세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가득찬 수은이 막힌쪽에서 그릇 쪽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액면이 내려가다가 76cm 되는 곳에서 멈췄습니다. 이로써 대기압이 수은을 밀어올릴 수 있는 높이는 760mm 임을 정확히 측정한 것입니다.  압력의 단위 torr는 토리첼리의 이름을 따라서 부르게 된 것이며 760 mmHg는 760 torr 이므로 1 torr는 1mmHg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1)맞습니다.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지요 공기무게+상자무게=전체무게 따라서 상자무게=전체무게-공기무게 (2) 지표면에 있을 때 모든 물체는 그 부피에 해당하는 공기무게만큼의 부력으로 인하여 무게가 덜 나가게 됩니다. 이를 "알키메데스의 원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질량을 측정하는 실험에서는 공기의 부력을 더해주어 계산합니다. (3) 그러나 우리들은 공기의 무게는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몸의 표면을 따라 전후 좌우 및 상하로 작용되는 힘은 그 반대편에서 작용하는 힘과 균형을 이루어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파스칼의 원리"입니다. 만일 몸의 표면에 작용하는 대기압에 의해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몸이 한쪽으로 밀려나가겠지요. 센 바람이 불 때 몸이 흔들리는 경우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풍압과 그 반대편의 압력이 다르기 때문에 몸이 바람부는 방향으로 쏠리게 되는 것이며 바람이 없이 공기압이 일정하게 사방팔방으로 작용된다면 몸은 고요하게 머물러 있게 됩니다. 또 만일 우리 몸이 빈 공간으로 되어있고 아무것도 채워져 있지 않는다면 몸의 표면적과 대기압의 곱으로 되는 엄청난 압력이 작용되겠지만 대부분의 무리 몸은 장기, 수분, 골격, 근육, 지방 등, 혹은 공기로 채워져 있어서 몸속에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공간은 없습니다. 따라서 압력을 전연 느끼지 못합니다. 물속의 고기들이 수압에 견디는 것도 물고기의 몸속에는 근육, 뼈, 수분, 장기, 등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압력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기의 무게 혹은 압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와같은 이유에서입니다. (4) 대기압의 공기압력이 작용하는 지표면에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빨대로 컵의 물을 입으로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작은 컵에 짧은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이유는 대기압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압이 컵에 담긴 물의 표면을 누르고 이로 인하여 빨대로 빨면 물이 빨대로 차고 올라와 입안으로 들어오는데 이는 대기압이 작용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기압이 걸려있지 않으면 물이 딸려오지 않고 수증기만 빨대로 딸려나오게 되어 결국 물은 마지지 못합니다. 또한 빨대가 10.3m 이상 길다고 해도 물을 빨대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공기의 압력이 그이상의 높이로 물을 밀어올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입으로 진공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불과 250~300 mmH2O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400~500mm 정도의 빨대를 주더라도 이를 이용해서 물은 마지지는 못합니다.) (5) 공기에 압력이 있다는 것은 예로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압력을 실제로 정확히 측정한 사람은 토리첼리입니다. 토리첼리는 수은을 이용해서 대기압을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측정하였는데 한쪽이 막힌 1m정도의 유리관에 수은을 가득 채운 후, 다른 한쪽을 수은 그릇에 담근 채 거꾸로 세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가득찬 수은이 막힌쪽에서 그릇 쪽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액면이 내려가다가 76cm 되는 곳에서 멈췄습니다. 이로써 대기압이 수은을 밀어올릴 수 있는 높이는 760mm 임을 정확히 측정한 것입니다. 압력의 단위 torr는 토리첼리의 이름을 따라서 부르게 된 것이며 760 mmHg는 760 torr 이므로 1 torr는 1mmHg의 압력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