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교에서 o-xylene으로부터 phthlaic anhydride를 생산하는 공정을 설계 중입니다. 설계를 하며 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phthalic anhydride과 maliec anhydirde의 분리를 할 때 phthalic anhydride의 끓는점이 285도로 끓는점이 높아 감압증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감압을 할 때 증류탑의 압력을 어떠한 기준으로 설정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2. 공정에서 o-xylene의 온도를 높일 때 furnace(가열로)를 사용하고 air의 온도를 높일 때 exchanger(열교환기)를 사용합니다. 둘다 온도를 높일 때 사용하는데 언제 furnace를 사용하고 언제 exchanger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 둘을 바꿔서 사용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3. 생성물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exchanger에서 cooling water를 이용해서 낮추는데 이 때 온도가 높아진 cooing water를 boier feed water로 사용 불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cooling water와 boiler feed water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o-xylene의 LFL은 1mol%인데 NPFA에서는 폭발의 safety margin으로 LFL의 1/4로 사용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 실제 공정에서는 LFL의 safety margin을 어떤식으로 주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몰라 저희의 PFD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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