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유화학공단의 한 공장에서 근무 중인 초보 엔지니어입니다.

상압 탱크 top에 위치한 Control valve의 후단을 변경 검토 중입니다. 후단 압력 상승에 따라 현재 사용 중인 Control valve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검토 중, 궁금 사항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현재>

* 상압 탱크의 압력: 0.07KG

* Control valve 후단 : 0KG (ATM)

* Vapor의 Design 유량: 105.1 m3/h

* Control valve의 차압: 0.02KG

* Design 유량(105.1 m3/h)에서의 Cv: 54 GPM

* Control valve의 Cv (Spec): 99 GPM

<변경 예정>

* Control valve 후단: Flare HDR (0.5KG)

<궁금 사항>

원료 Receiving시 Control valve를 통해 유량이 잘 흘러나갈 수 있는지를 파악 중입니다.

다른 질문 및 답변을 보니, Control valve의 차압은 관내 차압의 30%정도로 하는 것이 일반적 가이드라고 되어있는 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변경 전 Control valve 차압은 0.02KG, 변경 후 Control valve 차압은 0.006KG((0.07-0.05)*0.3)을 적용하였더니 Cv값이 100 .67 GPM이 나왔습니다.

혹시 계산 방향과 방식이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