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의 ΔH 엔탈피 변화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H2O(l)->H2O(g) ΔH= -241-(-285)=44kJ/mol

H2O액상이 흡열하여 H2O 기화 되는데 흡열 에너지가 44kJ/mol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열량을 계산할때에 Q=c*m*dT로 계산 하는 것으로 압니다.

만일 1.에 44kJ/mol에서 H2O(l) 1g=0.0555mol  H2O 1g을 기화 시키는데 필요한 열량은

2.44kJ 이라는게 되는데 , 이는 0.58cal이 됩니다.

일반적인 열량 Q의 계산으로 하면

Q=1cal/g/℃*1g*dT(100℃‐실온25℃:75℃）=75cal 가 나옵니다.

엔탈피 변화량으로 반응에 필요한 흡열량을 계산하게 되는 것과 일반적인 열량 Q=cmdT로  계산하는 값과

차이가 있는것은 어떤 이유인가요?

또한, 제가 위 처럼 계산하는 방식이 엔탈피 변화량=cmdT가 아니란 것인가요?

여기저기 자료를 찾고 있으나 해결방은을 모르겠어서 스테파노님께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무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