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화학이 재미있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일째 P 알칼리도 및 M 알칼리도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이해가 잘 안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1)우선, 이산화탄소는 pH 4.3이상 되어야 물어 녹은 CO2가 탄산이되어서 알칼리도에 기여한다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아래의 도표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세부적으로 궁금한 것들은

가)왜 P알칼리도는 1/2 CO3로 절반간 관여하는가? 입니다. 탄산이온 전부가 다 관여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나)P=0이고,M만 있는경우는 어떤 경우인지요? 

예를 들어서 마시는 물이나 수중생물이 사는 하천의 경우 pH가 근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면 이런 경우에 알칼리도는 중탄산이온에 의해서 주로 형성되니 이경우 P=0인가요?

P=M인 경우도 모르겠습니다.  P=M이라면 물이 pH가 10을 넘어가는 깅염기 용액이란 말인지요? 알칼리도가 올라가면 pH가 올라가지만 알칼리도와 pH는 서로 관계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무척 혼동이 됩니다.

또한,  P < 1/2 M , P=1/2M, P >1/2 M도 전혀 감이 안옵니다.

세번째로, 탄산경도와 알칼리도는 같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 경우는 pH가 7 근처라서 중탄산이온이 알칼리도의 주된 성분이라서 그런지도 궁금합니다. pH가7 근처 , 마시는 물이라면 총알칼리도는 사실상 중탄산이온의 수치와 같다고 봐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