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장에서 공정에 투입되는 온도가 열교환기 문제로 인해 저하되었습니다.

유량계에서 지시하는 유량은 동일한데 (유량계 지시량은 m3/hr임.)  

온도에 따른 밀도를 보정해 주어 MT/hr으로 (질량유량)으로 환산한 값이 좀 늘었습니다.

보통 액체는 온도에 따른 밀도 변화가 미미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온도가 7도 정도 떨어져 2MT/hr 정도

더 투입되는 걸로 나납니다.  (공정 물질은 Paraffin 계열 (C10~13), 온도 185  ->178 저하, 압력은 7 kg/cm2g임)

 

궁금한 것은

 

1) 실제로 같은 부피유량(DCS상)을 온도가 조금 변한 질량유량으로 바꿀때 온도차이에 의해 유량

    차이가 나는것인가?

    공정모사기로 적용해보니 액상 온도가 적용되는 구간에서는 온도를 좀 바꾸어도 같은 부피유량에

    해당되는 질량유량은 일정해서요 

 

2) 부피유량을 질량유량으로 변경시 기준 밀도를 기준으로 온도에 따라 적용되는 Factor(다항식)가 곱해져

    있어 공정온도에 따른 밀도를 계산하는데  (저희 공장기준)

    이 수식이 어디에사 나왔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사람들도 모르고 ..

    ASTM이나 API에 이에 대한 근거 자료가 있는지요.

    다른 공장들로 부피유량을  질량유량으로 환산시 온도 Factor를 적용해서 구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