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에 용해되는 가스의 양은 가스에 가하는 압력에 비례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용해된 가스의 양은 몰농도로 나타내거나 몰분율로 나타내는데 다음과 같은 수식으로 나타냅니다.
pi = H xi .....................................(1a) H [=] (partial) pressure/mole fraction [=] pressure, psi or Pascal
pi = H' ci .....................................(1b) H' [=] (partial) pressure per Mol, Pa/(kg-mole/m3)
위의 H와 H'는 모두 단위를 달리하는 헨리상수입니다.
헨리의 상수가 크면 "같은 농도에서도 높은 분압"을 나타내는데 이를 바꾸어 말하면
"같은 농도를 갖도록 용해하는데 더 높은 압력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즉 헨리상수가 클수록 잘 녹지 않는 기체입니다.
(2) Volatility
액이 잘 증발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Volatility는 "액상의 몰분율에 대한 기상의 몰분율의 비"를 말합니다.
Volatility는 학술적으로는 Vapor-Liquid Equilibrium Ratio라고 부릅니다. 이 수식을 꺼내는 이유는 헨리의 법치과 비교하기 위해서 입니다.
Ki = yi / xi......................................(2a) 또는 yi = Ki xi .................................(2b)
(3) 헨리상수와 Volatility의 관계
위의 식 (1a) 혹은 (1b)와 (2b) 식이 대단히 유사하기 때문에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a)식을 (2b)식으로 나누어 보면... (원래 생물세계나 무생물 세계에서 상호 관계를 모를 땐 싸워보면 들어나게 됩니다. )
pi/yi = H/Ki --> H = (pi/yi)*Ki ........(3) 한편, 분압과 몰분율의 관계는 pi/P=yi......(4) 의 관계가 있으므로
이를 (3)식에 대입하면
H = P * Ki ......................................(5) 이 수식은 다음 사항을 알려줍니다. 피터펜 아니 "피터 팬"은 아래의 결론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