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을 마치고 지금 미국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2학년까지는 요새 화공이 일반적인 석유,엔지니어링쪽에서 전자쪽으로 발전가능성이 많아 졌다고

 

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학기까지는 에너지소재나 플렉서블 유기재료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학기가 시작되고 이곳에서 유체와 열전달 열역학 반응 이런것들을 들으면서

 

공정설계쪽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미국의 화공과는 재료쪽은 거의 가르치지 않고

 

여전히 고전화공쪽만 가르치더군요....그래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드릴질문은 이곳 게시판보면 대부분 엔지니어링쪽으로 취업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데

 

엔지니어링 분야와 소재 아니면 전기전자분야로 취직하는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저는 서울에 있는 화공과를 다니는데 저희 과를 보면 **전자, SDI 이런쪽으로 많이 가는데

 

여기와서 엔지니어링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엔지니어링쪽과 소재쪽으로 취업할때의 차이를 알고싶습니다.

가서 무엇을 하는것과 학사때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