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전 이명박정부에서 자행했던 난개발을 막아줄 것으로 알고 기대했는데
미국에 가서 헛소리를 하고 왔다
전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생태공원 DMZ를 범정부 차원에서 개발하겠단다.
창조경제라는 것이 이곳에 만들려는 수십만개 일자리라는 것인가?
4대강 바닥을 긁어내 고인물을 담아둬 썩은물로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난 일들은 정부나 언론에서 전혀 거론하지 않고는..
이제 우리나라에 아니 전세계에 유일한 DMZ 마저 또 파괴하려고 든다.
이건 더더구나 안되겠다.
전세계인들이 DMZ를 와보고 놀라는 것은 다름아닌 "손대지 않은 지구상의 유일한 곳"임에 있다.
DMZ는 그대로 보전해 두고 남북한이 통일된 후
남북방 한계선내 전 지역을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해도 늦지 않다
왜 남한지역만 보존지역으로 설정하려들며, 왜 분규를 조장하려드는가?
지역주민들이 물의를 빚는 사유지는 정부가 수용하여 보존지역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곳에서의 진상도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