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일반게시판 > 화공을 결정하실때..

spacej1 spacej1

10-07-23 15:26

하면서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군터 sjk8218

10-07-23 17:20

ㅎㅎ 전 느꼈습니다..
31년 인생살면서 가장 재미있다고 느낀것이 화학공학입니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겠죠?

권은호 akin07

10-07-23 17:53

우와~ 저는 이제 막 입사한 신입엔지니언데,
아직 재미있다는것은 잘 모르겠던데...대단하십니다.
아마 최고의 화공엔지니어가 되실듯 하네요^^; 저도 언릉 재미를 찾아야 겠습니다.

Jong dizzy0421

10-07-24 06:01

답변 감사드려요. 답변 항상 보고있습니다, 방학이라서 시간이 많네요.ㅎㅎㅎ

화학공학 화이팅.

운영자 admin

10-07-24 21:08

다른 학문도 그렇겠지만 화학공학은 개인별로 내공력의 차이가 많이 나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
많이 공부하다보면 자연의 이치를 공학적으로 배우는 느낌도 있구요.
따분해 보이기도 하지만 진짜 학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방희수 rhodes

10-07-26 12:36

실무를 하다보면 약간은 경험적인 내용이 많고, 전자/전기처럼 빠른 변화가 있지 않아서
사실 약간은 학문적, 즉 Academic하다는 느낌은 덜 받으실지 몰라도
화공엔지니어라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끼실 겁니다.

Jong dizzy0421

10-07-28 02:34

전자/전기처럼 빠른 변화라는게 뭔지 더 설명해주실수있나요?? 토,일 이틀연속 하루종일 봉사에 내일 이사갈꺼 짐싸느라 바쁘네요...

수카즈 sookaz

10-09-15 09:27

고등학교 때는 화학을 제일 싫어했고,
진학은 화공과로 그리고 취업도 ....
경력은 공장 경험에 디테일엔지어링을 거쳐 이제 베이직 엔지니어링을 준비하는 직장인 인데요?
화공은 삶의 진리를 공부하고있다는 느낌이랄까?
배워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여 잼있다고나 할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