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텐츠 | contents |
 |
|
스터디 | study |
|
|
 |
|
|
|
| 중고차 구입시 침수/사고차량 감별 요령 |
 |
|
| 글쓴이 : 솔솔바람 고유ID : 솔솔바람
날짜 : 00-00-00 00:00
조회 : 4276
|
|
|
★ 중고차 구입시 침수/사고차량 감별 요령 ★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무엇보다 차량의 사고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의 품질문제나 사고전력 등을 숨기고 거래가 이뤄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장마나 홍수 등의 피해로 침수된 차량을 시장에 내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차량 창유리 확인
차량 유리는 사고가 나면 파손돼 교환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사고유무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차유리에는 제조년월이 부호로 표시되어 있는데 만약 차유리 전체가 자동차
등록증상의 제조년일과 다를 경우는 전복 등 대형사고 전력이 있었던 차로
의심해야 한다. 다만 1-2개월 정도의 차이는 정상적으로 봐야 겠죠
◆ 문짝 고무실링 확인
모든 차량의 문짝(트렁크문과 보닛 포함) 가장자리에는 물이 새지 않도록
흰색의 고무실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 문짝 등을 교환한 차량의 경우 고무실링 흔적없이 철로
용접만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주행거리 확인
주행거리가 표준 주행거리(1년 2만㎞)의 절반에도 못 미칠경우에는 주행거리
미터기 조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조작된 차를 구입하면 가격을 실제보다 비싸게 주게 되는 것도 문제
지만 일정 주행거리마다 교체해야 할 부품의 적정 교체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안전상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있기 때문입니다.
◆ 트렁크.차량 내부 확인
침수차량은 고장이 잦고 부식이 계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는 트렁크와 차 내부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내에 곰팡이, 녹냄새 등이 심하게 난다거나 시트와 시트 밑바닥, 연료주입구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틈새에 오물이 남아 있다면 침수 차량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