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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 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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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피해에 대한 대처 방법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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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기찬 고유ID : 이기찬
날짜 : 00-00-00 00:00
조회 : 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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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 및 방지는 어떻게 하나요 ?
집안의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습기 때문입니다
습기가 벽에 있는 경우는 두 가지 정도로 나누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벽이 누수(배관에서 물이 새거나, 비가 올 때 바깥쪽에서 물이 새어드는 경우)가 되는 경우인데, 이때는 방수 공사를 먼저 실시 하고 난 후, AF시스템으로 방균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이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겨울철에 바깥쪽과 접한 벽이 차가워지고, 이 차가운 벽에 집안의 따뜻한 공기가 접촉되어 이슬이 맺히는 결로 현상 때문에 벽이 습기를 머금고, 이로 인하여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주로 겨울철에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며, 바깥과 접한 벽, 창문이 있는 쪽의 벽, 바깥 쪽과 접한 벽의 천장부분의 모서리나 바닥과 접한 부분에 주로 발생합니다(지하나 반지하의 경우는여름철에도 결로 현상이 발생 합니다)
실제로 곰팡이가 피어있는 벽면을 손바닥으로 만져보면 다른 벽에 비하여 습기가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자주 생기는 집은 아파트의 바깥쪽 라인에 속하는 집, 저층빌라, 지하 또는 반지하 주택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방법은 벽체의 단열 공사를 새로 하여야하나, 이 경우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해결책입니다.
AF시스템은 이런 경우를 위하여, 일반적인 도배 비용에 약간의 추가비용을 더하여 어느 정도의 결로가 있더라도 곰팡이를 제거하고 다시 피지 않게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경우, 단순히 벽지 위에 뿌리거나 바르거나 하여 곰팡이를 막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곰팡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고 가장 많이 피는 부위가, 벽지와 벽면이 접한 부분 즉 벽지의 뒤쪽 면이므로 표면에만 처리하여서는 곰팡이의 뿌리를 뽑을 수 없습니다.(스프레이 형태의 곰팡이 방지제를 사다가 뿌리는 것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은 AF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작업 순서(시공방법의 벽지용AF시스템 참조)>
곰팡이가 핀 벽지 제거 --> 벽면의 곰팡이 얼룩 제거 및 벽체 방균처리(AF-프라이머) --> AF-믹스를 풀에 첨가하여 새 벽지 도배 --> 도배 종료 후 벽지 표면에 항균 코팅제 도포(AF-코트)
페인트에 핀 곰팡이는 어떻게 없애지요 ?
◎ 페인트 면에 생긴 곰팡이를 없애고 다시 생기지 않게 하는 법
(가정시설이나 소규모의 시설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식품공장이나 대형창고 등은 시설은 전문가의 시공이 필요하므로 별도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도 벽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습기가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자주 피는 곳으로는 지하실, 아파트 복쪽 베란다 등 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건축물의 외벽에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AF시스템으로 간단히 제거와 방지가 가능합니다.
<작업 순서>
곰팡이 얼룩제거 --> 벽면의 방균처리(AF-프라이머) --> 수성 페인트에 AF-믹스를 첨가하여 페인트칠.
타일메지(눈금)에 생긴 곰팡이 없애는 법은 ?
◎ 타일 메지(흰색 눈금, 백시멘트)에 생긴 곰팡이 제거법
주로 욕실이나 외부에 접한 벽의 내측에 타일이 시공되어 있다면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자주 생깁니다. 주로 흰색의 타일 눈금에 곰팡이가 피어있으면 지저분하여 보기에도 흉하고, 호흡기관련 알레르기, 냄새로 투통을 유발합니다.
타일 눈금에 생긴 곰팡이는 락스 등으로 닦아내고 저희 AF-System의 항균코팅제를 눈금에 붓으로 발라 주는 것으로 간단히 처리가 끝납니다.
<작업 순서>
얼룩제거(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표백제를 사용) --> 표백제를 물로 씻어내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방균 프라이머(AF-프라이머) 도포 --> 항균 코팅제 코팅(AF-코트)
곰팡이 얼룩은 제거할 수 있는지요 ?
◎ 곰팡이 얼룩은 곰팡이 자체와는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긴 얼룩은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곰팡이를 살균처리하고 닦아내어도 곰팡이 얼룩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벽지, 나무, 의류, 종이류 등의 얼룩은 색상이 좀 엷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기는 얼룩은, 곰팡이색상과 곰팡이가 만든 염색( or 착색)물질에 의한 색상이 함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곰팡이 색상은 대부분 없어지지만, 염색물질에 의해 이미 염색이된 것은 어찌할 수 없지요.
일단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를 살균처리 하여도 얼룩을 완전히 빼기 어렵고, 곰팡이가 표면을 분해 시키기 때문에 제품이나 시설을 처음의 상태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타일 등 표면이 매우 단단한 물질의 경우는 곰팡이가 피어서 얼마 지나지 않은 경우는 닦으면 얼룩이 제거되지만 , 이러한 곳에도 시간이 많이 지나 곰팡이가 타일 표면 속으로 파고들면 닦아도 얼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처음부터 방지 처리를 하고,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제거하고 방지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장롱 뒷면의 곰팡이 제거 및 방지 법은 ?
외벽쪽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고 시간이 오래 경과하여 벽뿐만 아니라, 장롱 뒷면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여 장롱 안의 옷에까지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옷장용 제습제 등을 넣어 두어도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앞부분의 벽지에 생긴 곰팡이 처리법을 시행하여 벽지의 곰팡이를 막아야 합니다.
2) 장롱에 생긴 곰팡이 얼룩을 완전히 제거한다 --> AF-프라이머를 붓으로 곰팡이가 핀 뒷 부분과 틈 사이에 바른다 ---> 마르고 난 후 AF-코트를 붓으로 바르고 잘 말린다.
(이때 가구의 코팅이 되어있는 앞쪽 등은 잘 닦아내기만 하고, 프라이머나 코트를 칠하지 않습니다. 광택 등 미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작업이 끝나고 가구를 다시 놓을 경우 가능하면 결로가 생길 수 있는 외벽(바깥쪽에 접한 벽)을 피하고, 부득이 한 경우 벽과 장롱의 거리를 최대한 많이 둔다.
이때 벽지의 곰팡이 제거 및 방지시공과 장롱의 곰팡이 방지 및 제거를 동시에 하여야 합니다.
어느 한쪽만으로는 효과가 반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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